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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첫 물고기잡이 도전…미꾸라지 잡고 비명

뉴스1

입력 2023.07.27 22:12

수정 2023.07.27 22:12

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차예련이 '세컨 하우스2'에서 물고기잡이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조형제(주상욱, 조재윤)의 주조하우스를 찾아온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주상욱의 아내 배우 차예련이 충남 서산의 주조하우스를 방문했다. 이어 차예련은 주조형제와 함께 마을 나들이에 나섰다. 이어 세 사람은 냇가에서 어죽을 위한 물고기를 잡는 마을 주민들과 만났고, 이에 호기롭게 고기잡이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그물 가득 들어찬 물고기에 환호하며 물고기잡이 매력에 푹 빠졌다.
차예련은 처음 물고기잡이를 해본다며 "너무 재밌어"라고 말하기도. 이어 차예련은 주상욱의 도움으로 손바닥에 미꾸라지 한 마리를 올리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나 무는 것 같아!"라고 소리치며 결국 미꾸라지를 던지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 2TV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새단장)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치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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