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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사연 노래로" '락락파티' 금요일 오후 6시 만나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8 13:45

수정 2023.07.28 13:45

드림어스컴퍼니 음악 웹예능
락락파티
락락파티


[파이낸셜뉴스] 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부른 ‘시간 참 빠르다’가 지난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28일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음악 웹예능 ‘락락파티’의 두 번째 프로젝트 음원 ‘시간 참 빠르다’는 ‘이별 노래 장인’ 순순희의 섬세한 감정표현과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현실에 쫓겨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찐 고충’을 담았다.

‘락락파티’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받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음원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담은 음악 웹예능이다.

‘극락과 나락,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를 콘셉트로 직장도, 연애도, 다이어트도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담아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개그맨 김용명이 고정 MC로 출연하며,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락락파티’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순순희가 부른 ‘다시 태어나’는 플로(FLO), 멜론,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락락파티’는 음악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와 콘텐츠 제작사 프리콩이 함께 제작한다.
드림어스컴퍼니는 ‘걸어서 차트속으로’, ‘비밀리에:’, ‘#FIL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해가고 있다.

지난 2월 방송한 EDM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World EDM Trend)’을 자체 제작했다.
또한 비욘드뮤직컴퍼니,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비마이프렌즈 등 협력사에 투자하며 파트너들과의 IP 비즈니스 확대도 지속 추진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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