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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훌쩍 자란 아들과 데이트 "폭풍 성장의 시기" [N샷]

뉴스1

입력 2023.07.29 14:26

수정 2023.07.29 14:26

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훌쩍 자란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 주말 포스팅...제민이가 나와 호텔 격리하며 먹었던 라자냐를 다시 먹고 싶다고 해서 옴, 먹는 것에 대한 기억력이 좋은 것 보니 우리 아들 맞구나, 2인분 시켜달라 해서 남길 줄 알았는데 혼자 다 먹음, 폭풍 성장의 시기인지 먹는 양이 남다르다, 홍콩, 홍콩여행, 이탈리안, 라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을 품에 안고 홍콩의 어느 거리에서 포즈를 취했다.
서로를 닮아 있는 듯한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tvN '70억의 선택'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그는 결혼 6년 만인 지난 2016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으며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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