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매주 금요일 약 50가구의 도시락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약 500개의 도시락이 전달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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