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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참여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31 13:29

수정 2023.07.31 13:29

[사진=아동권리보장원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사진=아동권리보장원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파이낸셜뉴스] 아동권리보장원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마약근절(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마약 범죄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이다.

아동권리보장원은 한국보육진흥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을 지목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마약은 한번 빠지면 다시 헤어나기 힘든 미로와 같아서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아동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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