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신승훈이 애제자 로시의 타임스퀘어 광고판 데뷔를 축하했다.
31일 신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성 아닙니다, 로시가 스포티파이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저도 못 해 본 일을 해내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스포티파이 '이퀄(EQUAL) 캠페인'의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된 로시가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을 장식한 모습이 담겼다.
신승훈은 애제자이자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소속 가수 로시의 타임스퀘어 광고판 데뷔를 자랑스럽게 여겨하며 남다른 제자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로시는 오는 8월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레인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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