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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개발호재 풍년… ‘e편한세상 헤이리’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1 10:07

수정 2023.08.01 10:07

e편한세상 헤이리 주택전시관 내부
e편한세상 헤이리 주택전시관 내부


경기도 파주시가 들썩이고 있다. GTX-A(운정역) 조기 개통, 통일동산지구 규제 완화 등 개발이 점차 가시화되어 가고 있는 것은 물론,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및 운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사업, 평화경제특구 조성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등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지며 파주시에 자리한 수혜 단지 ‘e편한세상 헤이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포진되어 있는 만큼 단지는 다방면으로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단지의 근거리에는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지날 계획으로 A노선 중 운정~서울역 구간이 내년 하반기부터 부분 조기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전 구간 개통 시 GTX-A(운정역)을 통해 파주시부터 서울역까지 18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23분에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높아진다. 파주시는 해당 노선의 개통에 대비해 연계 교통 확충, 버스 노선 개편, 주변 시설 조성 및 개발 등을 계획 중으로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 추진, 통일로선(삼송~금촌) 추가 검토 사업 반영을 비롯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24년 개통 예정)가 계획돼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탄현면에 자리한 통일동산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확정돼 각 용지별 건축물 밀도(용적률∙층수) 및 허용 용도가 완화됐다. 여기에 더해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 중이고 운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LG이노텍 공장 증설,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OLED 증설 등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사업들이 개발 완료될 경우 파주시는 지역 경쟁력 확보, 일자리 창출, 인프라 확충, 풍부한 배후 수요 등이 전망되며 입주민들은 직주근접을 통한 편리한 출퇴근, 문화 및 여가생활의 확대, 각종 생활 편의성 증대 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개인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도록했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되는 만큼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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