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31일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운영‧관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하수처리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공공하수처리장은 하루 2만7000㎥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하수, 분뇨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800㎜라는 기록적인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하수처리장 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장마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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