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나 영천 산다' 귀농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금·토요일 1박 2일 동안 영천시 귀농지원정책 안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텃밭 수확 체험, 귀농인 농장체험 및 정착사례 청취를 한다.
8월 11~12일, 25~26일 2회가 진행되면 각 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입한 지 1년 이내 영천시민도 신청 가능하다. 귀농귀촌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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