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8월 올리브영 프로모션인 '올영픽'에 선정됐다.
2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영픽은 매월 올리브영이 선정한 이달의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품목은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 플러스'와 '그린토마토 클렌징 앰플 오일', '머루포도 비타C 앰플', '블랙헤드 멜팅 피지패드' 등이다.
특히 머루포도 비타C 앰플은 출시와 동시에 올영픽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미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다. 머루포도 비타C 앰플 역시 빛과 열에 의해 쉽게 변질되는 기존 비타민C 화장품을 보완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성분에디터 관계자는 "머루포도 비타C 앰플이 올영픽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가져 준 덕분"이라며 "이번 올역픽을 통해 성분에디터 4종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분에디터는 올영픽을 통해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은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그린토마토 클렌징 오일은 최대 3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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