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가수 지연이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밥상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리고 그 위에 아내의 SNS 계정 아이디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밥상에는 소고기와 장어, 야채와 맡반찬 등 운동 선수에게 필요한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차린 음식들이 놓여있다. 깨가 쏟아지는 신혼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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