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항공협회 윤형중 회장,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항공분야 정보교환·인적 교류 및 홍보 △국내·외 항공 관련 자료의 발굴 및 기증 △항공분야 학술과제 개척 및 공동 연구 등 항공산업 활성화와 항공역사 보존 등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항공협회와 국립항공박물관 사이 폭넓은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항공산업 발전은 물론, 항공역사와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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