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녹색지대 곽창선, 2400평 펜션 운영 중→권선국, 라이브 카페 운영

뉴스1

입력 2023.08.03 20:52

수정 2023.08.03 20:52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녹색지대 권선국, 곽창선이 각각 라이브카페와 펜션을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녹색지대 곽창선, 권선국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듀오 녹색지대의 곽창선, 권선국이 '사랑을 할거야'를 열창하며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사랑을 할거야'로 데뷔와 동시에 사랑을 받은 녹색지대는 당시의 인기를 회상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권선국은 현재 대전에서 작은 무대가 있는 라이브 카페 운영하는 근황을 전했다.
2층이 집이라고 소개한 권선국은 "소박한 건물주다"라며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이어 곽창선이 강원도 횡성에서 2400평 규모의 펜션을 운영 중인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