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시니어 바리스타로 구성".. 한국부동산원, '청춘 북카페' 개소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4 10:32

수정 2023.08.04 10:32

지난 3일 대구 중구의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열린 '청춘북카페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철호 DGB사회공헌재단 전무,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권병현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 관장, 김오성 대구중구의회 의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한국부동산원 제공
지난 3일 대구 중구의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열린 '청춘북카페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철호 DGB사회공헌재단 전무,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권병현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 관장, 김오성 대구중구의회 의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한국부동산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청춘북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내 청춘북카페'는 지난 5월 한국부동산원과 DGB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3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의 비영리단체 부문 대상 수상작이다.

'청춘북카페'는 지난달 개관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 1층에 면적 54.13㎡ 규모로 조성됐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식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청춘북카페'는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바리스타들로 구성돼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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