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윤종신이 딸의 영상을 올리며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큰 딸 라임이, 어느새 이렇게 컸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외국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현지의 이동 수단 뒤에 매달려 탄 채 여행을 즐기는 라임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선수 닮았어요" "이제 어엿한 아가씨네" "멋진 아가씨가 된 라임이, 바라만 봐도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 후 2007년 아들 윤라익, 2009년과 2010년 딸 윤라임 및 윤라오를 각각 낳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