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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출산? 산부인과에서도 박수친 건강…상위 5%"

뉴스1

입력 2023.08.06 21:57

수정 2023.08.06 21:57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선영이 출산하기 늦은 나이이지만 할 수는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했다.

박선영과 조하나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50대에도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할 수 있는지, 성혼율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했다. 결혼정보회사 측에서는 최근에는 결혼에 시기가 중요하지 않아 졌기 때문에 나이는 상관없다고 했다.
박선영은 출산에 대해 "낳으라면 낳을 수 있다. 산부인과에서도 박수쳤다. 상위 5%다"고 건강을 자랑했다.

회사 측에서는 박선영이 어떤 배우자를 원하는지 물었다.
박선영은 결혼 유무도 상관없고 상대에게 아이가 있어도 괜찮다고 했다. 경제력보다도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했다.
박선영은 "저도 웬만큼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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