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기증된 양심 양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경로당) 53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실 위즈 대표는 "장마 이후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어르신들이 뜨거운 낮 시간대 강한 햇볕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준 위즈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동시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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