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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컬리에 프랑스 친환경 클린 뷰티 '라로제' 단독 입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7 10:59

수정 2023.08.07 10:59

/사진=뷰티컬리
/사진=뷰티컬리

[파이낸셜뉴스] 뷰티컬리에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단독 입점한다.

7일 컬리에 따르면 라로제는 프랑스 친환경 클린뷰티 브랜드다. 알로에베라, 오이,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주로 사용하고, 생분해되는 사탕수수로 제작한 포장재로 제품 용기를 만든다.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을 탄 라로제는 론칭 8년 만에 프랑스 내 약국 80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뷰티컬리에 단독 입점하는 라로제 제품은 총 11종이다.
이 중 '모이스춰라이징 토닉 로션'은 캐모마일, 장미, 씨솔트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토너, 미스트, 쿨링팩 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오이, 해조류 추출물을 사용한 페이스 젤과 해바라기 오일, 아몬드 오일 등을 함유한 페이스 오일 세럼도 대표 상품 중 하나다. 살구 오일을 담은 선스틱, 선밀크도 여름철 활용도가 높아 인기다.

뷰티컬리는 라로제 단독 입점을 기념해 이날부터 라로제 인기 제품을 최대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라로제 입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결제 금액의 80%를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또 제품 구입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에코백도 함께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로제의 인기 제품을 컬리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뷰티컬리는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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