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할 수 있다. 견학 가능 시간은 주향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은 그동안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사전 예약 없이 오픈 데이 행사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순당은 이번 오픈 데이 행사를 위해 별도의 안내문과 주요 관람 포인트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준비했다. 아울러 견학시간 중 정각마다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주향로 주요 장소에 마련된 포토존 촬영 미션을 완성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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