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김세환, 김용건도 감탄한 하체…"55㎞ 자전거로 이동"

뉴스1

입력 2023.08.07 20:33

수정 2023.08.07 20:33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세환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조영남에 이어 쎄시봉의 영원한 막내 김세환이 함께했다.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 조영남의 부름에 '회장님네 사람들'을 찾았다. 김용건은 김세환과 자주 만나는 사이라며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김세환은 "시간만 있으면 자전거 열심히 타고, 등산하고 노느라고 바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자전거 잡지에 실릴 정도로 '자전거 마니아'인 김세환은 김용건에게 "자전거 하면 나잖아"라 올바른 자전거 사용법을 알렸다. 김세환은 김용건의 집까지 55㎞가 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간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이어 김용건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세환을 가리키며 "하체 봐"라고 감탄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