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이스손해보험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에 구호물품키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키트에는 음료수, 수건, 속옷, 간단한 의류 등 수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북 예천군 수해 피해지역 450가구에 이달 중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스손해보험 에드워드 콥 사장은 “수해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주민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