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수해성금 1000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9 09:44

수정 2023.08.09 09:44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이윤상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명예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영호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장, 이윤나 모금팀장, 김동기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호남지회장(왼쪽부터)이 성금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제공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이윤상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명예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영호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장, 이윤나 모금팀장, 김동기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호남지회장(왼쪽부터)이 성금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제공

[파이낸셜뉴스]사단법인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영호 회장은 “연합회에서 마련한 수해성금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서 일상을 회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부동산산업을 대표하는 9개 단체의 모임이다.
오는 11월 국회에서 제8회 부동산산업의날 기념식을 개최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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