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사면위)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이날 사면위에서 결정된 사면·복권 대상자 명단을 사면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만간 보고할 예정이다. 이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치면 대상자가 최종 결정된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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