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현아가 남양주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집순이'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9회에서 조현아는 '취미 부자'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집에서도 수많은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집순이 맞춤 남양주 하우스를 공개한다.
이에 조현아의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아가 극강의 ENFJ임에도 완전 집순이"라며 "저도 집순이인 현아의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제보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현아는 눈을 뜨자마자 홈케어에 돌입한 후 민낯은 물론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절친 효민과 유쾌한 영상 통화로 아침을 시작한 후 독서는 물론, 댄스 연습을 하는가 하면 낮잠까지 자는 등 집 안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극E(외향성)' 유형답게 집안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텐션을 선보일 '집순E(이)'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조현아는 본인의 최애 아지트 공간을 공개한다. 먹고 자고 휴식 시간을 즐기는 등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이곳의 정체가 공개되자 참견인들을 충격에 빠진다. 조현아의 은밀한 아지트의 정체가 어디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조현아가 집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열창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어반자카파의 파워 보컬로서 그의 본업 순간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조현아는 드디어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열광케 하지만, 실상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그의 집 뒷마당인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안긴다. 그는 넓디넓은 잔디밭에서 '우중 홈트'에 나서는 등 진정한 '집순E'의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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