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강성현 롯데마트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10 11:31

수정 2023.08.10 11:31

지난 4일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본사에서 직원들과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본사에서 직원들과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 챌린지는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 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 대표는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유연한 조직 문화와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근무복장 전면 자율화를 시행 중이며, 강 대표 부임 후 2021년부터는 여름철 반바지 착용도 권장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