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앳홈이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 미니건조기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에 방송한다.
11일 앳홈에 따르면 오는 15일 브티나는 생활을 통해 미닉스 미니건조기 판매방송을 할 예정이다.
브티나는 생활은 방송 1년 만에 누적 주문 금액 157억원, 누적 페이지뷰 270만을 기록 중이다. 이번 15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가수이자 방송인 브라이언과 개그맨 출신 이기수 앳홈 라이브커머스팀장이 함께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시 최대 38% 할인한 금액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 전원에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과 함께 멀티 건조대, 필터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구매자 중 3명을 추첨해 미닉스 식기세척기를 증정한다.
미닉스는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올해 초부터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렌털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어 7월에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전점에 입점하는 등 기존 온라인몰에서 라이브 방송,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기수 라이브커머스팀장은 "브티나는 생활은 트렌디하면서도 검증된 상품을 소개해 특히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응이 높은 방송"이라며 "제품 특·장점을 알리고 판매량을 늘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라이브 방송 장점을 살려 미니 건조기 구매를 고려했던 소비자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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