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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매니저 남자친구까지 집에 초대 "가족처럼 생각"

뉴스1

입력 2023.08.13 00:26

수정 2023.08.13 00:26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민우혁이 매니저와 매니저 남자친구를 집에 초대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민우혁과 매니저 백예리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매니저가 민우혁의 집에 왔는데, 혼자가 아니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장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함께 온 것. 전현무는 "매니저 남자친구를 연예인 집에 데려와서 할머니까지 인사시키냐"며 놀랐다.

민우혁은 "사실은, 매니저는 우리 가족 같다.
그런데 궁금했다.
딸처럼 느껴지니까 궁금해서 한번 데려와라 했는데 진짜로 오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남자친구는 어떤 마음으로 갔을지 궁금하다"며 웃었다.
매니저는 "방송을 보고 한번 데리고 오라고 연락이 오셔서, 저한테도 가족 같은 분들이어서 인사드리러 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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