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
[파이낸셜뉴스]IBK기업은행이 입크(IBK)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기업은행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IBK’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입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은행이 오는 9월 16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입크 페스티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기리보이 △다이나믹듀오 △로코 △릴러말즈 △미노이 △빅나티 △제시 △유토 △지코 △효린 등 2030세대 팬을 보유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응모하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등에서 응모한 이들을 추첨해 1인 2매의 입장 티켓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입크 페스티벌을 통해 MZ세대에게도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를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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