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4일 법무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8·15 특별사면' 대상자 2176명 중 정치인·고위공직자 사면은 7명이다.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정용선 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형선고실효·복권됐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박재기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임성훈 전 나주시장 등이 복권됐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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