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객실 본부 승무원들의 비올라·바이올린 합주와 성악공연으로 시작하며 함께한 임직원 모두가 연주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설악산에 비유하며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소청봉을 넘었으니 모두의 목표인 남은 설악산 대청봉 고지를 향해 열심히 한 발자국씩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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