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서진이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시구자로 나섰다.
뉴욕 메츠는 15일(한국 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날 시구에 나선 이서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서진은 마운드 위에서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깊게 들어간 보조개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서진은 최근 나영석PD의 유튜브 '십오야'에 출연해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직관 계획을 밝힌 바다. 이에 한미동뱅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코리안 나이트' 측에서 시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서진은 최근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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