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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엠앤아이는 고창훈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5만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고 대표의 누적 보유 주식수는 총 16만주, 지분율은 0.75%다. 이로써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6.34%에서 최근 26.57%로 늘어났다.
앞서 고 대표는 지난 7일부터 지속적으로 장내에서 주식을 매수했다. 회사는 고 대표가 지난 7일 약 8만주, 10일 3만2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이라며 “이를 위해 장내 매수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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