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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산관광공사·BC카드와 지역 관광 상권 활성화 맞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17 09:15

수정 2023.08.17 09:15

업무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부산관광공사
업무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부산관광공사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부산관광공사, 비씨카드와 함께 부산지역 침체 관광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부산은행은 부산 중구 소재 용두산공원과 부산시티투어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부산은행 BC카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내 카드메뉴에서 마이태그 후 부산은행 개인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용두산공원 식·음료 매장 3000원, 용두산공원 기념품 및 시설 3000원, 부산시티투어버스 5000원 등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한 사람당 한차례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전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부산 지역 침체 관광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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