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올인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8월 말까지 ‘일본여행 초특가 박람회’ 콘셉트로 항공과 숙박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일본 노선 항공권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발권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일본 전 지역 호텔 대상 7%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평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탑승 및 투숙일 기준 오는 10월 31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이외에 제주 지역 항공권·호텔·레저 혜택을 총망라한 ‘트리플 X3 특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8일부터 8월 말까지 국내선 항공을 이용한 전 고객에게 3000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지급하고, 제주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7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스누피가든·아르떼뮤지엄 등 20여개 제주 인기 레저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30% 할인을 선착순 제공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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