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美주식 첫 거래?"···카카오페이증권서 하면 최대 10만원 보상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18 11:25

수정 2023.08.18 11:25

8월 18일 17시부터 9월 30일 7시까지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제공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서 미국 주식을 처음 거래하면 최대 10만원 보상이 주어진다.

18일 카카오프이증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 가입자 누구나 이날 17시부터 오는 9월 30일 7시까지 미국 주식 첫 거래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 17일 7시까지 미국 주식 구매 이력이 없다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 하단 ‘지금부터 시작’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소수점 거래와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해 미국 주식 전 종목이 그 대상이다. 구매 및 판매 금액이 합산 100달러에 도달하면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보상 금액은 랜덤으로 결정되며, 거래금액 달성 직후 사용자 카카오페이증권 주 계좌로 즉시 지급된다.

이 과정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와 함께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춘식이를 통해 보상을 받기 위한 목표 거래금액 달성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사용자가 투자 능력을 단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주식 투자 능력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카카오페이증권 서비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투자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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