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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스테이씨, 첫 정산 받았다…"부모님 드리고 적금 들어"

뉴스1

입력 2023.08.19 21:35

수정 2023.08.19 21:35

JTBC 캡처
JTBC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산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말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대세' 여자 아이돌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가 출연해 '아형 걸스 대전'을 펼쳤다.

아는 형님들은 최근 첫 정산을 받았다는 스테이씨에게 정산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물었다.

세은은 "부모님과 같이 제주도 다녀왔다"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부모님은 아마 그 돈 못 쓴다고 하셨을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윤은 "나는 그동안 아빠와 엄마에게 용돈을 받았다, 나는 그동안 부모님에게 돈을 빌렸다고 생각해서 정산 받은 건 다 부모님 드렸다"라고 했다.

재이도 "나도 (정산을 받은 후) 모든 돈을 부모님에게 쓰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남정의 딸인 시은은 "다 모아두고 있다, 아버지가 가져가지 않는다"라며 "어떻게 저축하는지 적금같은 것을 설명해주시고, 이번 정산금도 적금을 들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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