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500여명이 참여해 광안리 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청사포 몽돌해변 등 지역 주요 관광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수해 예방 배수로 환경정화 및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하얀지붕 만들기 지원 사업,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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