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어름치 생태교육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문화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어름치 치어 5000 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금강의 어름치는 1980년 멸종돼 복원 노력이 절실한 희귀 민물고기"라며 "에쓰오일은 매년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를 통해 금강 유역 어름치 서식지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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