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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한국임업진흥원과 임목자원화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1 13:51

수정 2023.08.21 13:51

인천도시공사(iH)는 21일 각종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자원의 활용 확대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공공개발지 임목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인천도시공사 본사 사옥 전경.
인천도시공사(iH)는 21일 각종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자원의 활용 확대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공공개발지 임목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인천도시공사 본사 사옥 전경.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각종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자원의 활용 확대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공공개발지 임목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임목자원화는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목재 자원 활용을 확대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목재 자원의 도착점(우드칩, 펠릿 등)까지 확인이 가능해 처리방식의 투명성도 확보할 수 있다.

iH는 이번 협약으로 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 자원을 활용해 국내 목재자원의 재가치 창출과 공공의 온실가스 감축 및 ESG 경영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추동 iH 스마트기술처장은 “임목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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