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지속한다.
슬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뉴스1에 "슬기와 재계약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슬기와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은 최근이 아닌, 이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8월 첫 번째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러시안 룰렛' '루키' '빨간맛' '피카부' '사이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에는 미니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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