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체국예금이 국내 중순위 인수금융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예금은 1개 운용사를 선정, 국내 중순위 인수금융에 1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펀드의 최소 결성 규모는 1500억원 이상이다.
이번 투자는 M&A 거래가 수반되는 중순위 인수금융(리파이낸싱 거래 포함)에 80% 이상 투자다. 다만 해외투자의 경우 투자한도는 총 약정액의 30% 이내다.
펀드 투자 기간은 4년 이내다. 만기는 8년 이내다. 특정 회사에 대한 투자 금액은 약정 총액의 30% 범위까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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