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비건 뷰티 브랜드 비프로젝트가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한 신제품 '스테이 헤어 스칼프 인텐시브 앰플'을 출시했다.
22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스테이 헤어 스칼프 인텐시브 앰플은 탈모 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낮춰주는 제품으로 특허받은 두충나무추출물이 함유됐다. 특히 가벼운 물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연유래 저분자 완두콩 단백질 성분이 더해져 두피 깊숙이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L-멘톨,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 등 식약처에서 고시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3대 성분과 정수리 냄새를 잡아주는 편백수도 함유돼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4주 만에 모발 탈락량이 78.7% 개선, 모발 밀도가 26.7% 개선되는 등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검증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비프로젝트 관계자는 "스테이 헤어 스칼프 인텐시브 앰플은 탈모 예방은 물론 두피 냄새까지 잡아 주는 두피 케어 솔루션 제품"이라며 "최근 탈모로 고민인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가운데 간편하면서도 확실하게 두피 케어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다 이번 앰플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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