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2차전지나 바이오 테마가 아니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하나UBS운용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대수익률 연 4.11%에 안정적 성과 관리로 '조용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특수은행채(산중금), 금융지주 계열 금융채 등으로 편입비중을 조절해 신용위험을 축소하는 동시에 초과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균 듀레이션 0.5년 수준으로 유지, 향후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추가수익 확보를 추구한다"고 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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