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지난 이틀간 강보합세를 접고 다시 하락, 2만6000 달러가 붕괴됐다.
23일 오전 6시 1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05% 하락한 2만583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6220 달러, 최저 2만5737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2만6000 달러가 붕괴된 것은 지난 19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특별한 재료가 없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폭락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하며 다시 2만6000 달러대를 회복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다시 2만6000 달러 대를 내주며 하락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0.81% 하락한 354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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