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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달빛축제공원서 즐기는 한 여름밤의 맥주 축제..25일부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3 10:55

수정 2023.08.23 10:55

[파이낸셜뉴스]
송도달빛축제공원서 즐기는 한 여름밤의 맥주 축제..25일부터

한 여름밤인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3 송도맥주축제'가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조이 라이브, 치얼스"를 주제로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서 시원한 맥주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면서 EDM파티와 불꽃쇼 등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인기 맥주 9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맛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켈리’와 국내 대표 라거맥주로 자리잡은 ‘테라’가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664 블랑 및 로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뮌헨 라거 및 둔켈’, ‘기린 이치방’과 ‘싱하’ 등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맥주 외에도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사과 발효주인 ‘써머스비’와 ‘망고링고’,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 하이볼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를 활용한 하이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기간내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그리고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을 선사할 ‘라거의 반전 켈리’를 포함한 세계 대표 맥주를 제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8월 25일 전야제로 시작하는 ‘2023 송도맥주축제’는 8월 26일 개막식 진행 후 9월 2일에 막을 내린다.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16시~24시,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14시~24시 운영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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