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서부산 산업클러스터 중심 지식산업센터 ‘부산 하브 스마트T타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4 08:45

수정 2023.09.15 11:13

[부산 하브 스마트T타워 조감도]
[부산 하브 스마트T타워 조감도]

서부산이 다양한 개발호재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서부산에는 신평·장림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 클러스터가 형성 중에 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노후 거점 산업단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본 사업은 총 3,000억원 정도 예산을 들여 이 일대를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는 첨단제조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산업클러스터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져 주택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가덕신공항, 부산신항, 부산항선 등 개발로 트라이포트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쏟고 있어, 사회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경제 효과와 부동산 가치 상승의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 사하구 신평·장림산업단지 내 합리적인 분양가를 적용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2026년 준공시점까지 추가 비용이 없으며,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고,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산 하브 스마트T타워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조형 공간과 더불어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오피스형으로 조성된다. 제조형 공간은 5.4m의 높은 층고와 입주사의 적재공간을 확보해 부속창고로 활용이 가능하게 설계 했으며, 오피스형은 4.5m의 높은 층고로 최적의 개방감은 물론 수요층이 향후 복층형태로 구조변경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정원과 개별 테라스가 제공된다. 생산성을 최대한 고려한 최적의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총 74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웰컴라운지, 강연장, 오픈회의실, 소회의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춰 업무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한편, 부산 하브 스마트T타워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와 부산 사하구 장림역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