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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 관람" 롯데카드, 인사동서 '로카 in NEW YORK : 뉴욕을 걷다' 사진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4 10:34

수정 2023.08.24 10:34

관람객 전원 기념품 증정
'로카 인 뉴욕 : 뉴욕을 걷다' 전시 포스터. 사진=롯데카드 제공
'로카 인 뉴욕 : 뉴욕을 걷다' 전시 포스터. 사진=롯데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가 대표 카드 상품인 ‘로카(LOCA)’ 시리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사진전 '로카 인 뉴욕(LOCA in NEW YORK) : 뉴욕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진전은 오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열리며, 최초의 신용카드가 탄생한 지역이자 로카 시리즈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미국 뉴욕을 담은 사진 작품 145점이 전시된다.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맡았으며,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로카 인 뉴욕 : 뉴욕을 걷다' 전시 개최를 기념해 관람객 전원에게 작품 사진이 담긴 엽서와 북마크를 준다. 디지로카앱 이벤트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특별 기념품(엽서북, 손거울 중 선택) 신청도 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SNS) 인증 사진 이벤트도 열린다.
작품을 배경으로 뉴욕 여행 사진 콘셉트의 인증 사진 촬영 후, 롯데카드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로카 #로카사진전 #롯데카드 #로카인뉴욕)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여행 사진 콘셉트를 가장 잘 살린 고객을 선정해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 라이카 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1950년대 뉴욕 맨해튼에서 최초의 신용카드 탄생 후 사람들의 일상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진 것과 같이, LOCA는 혁신적인 세트카드 시스템으로 지난 3년간 ‘고민이 필요 없는 카드’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전시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고객의 편리함’이란 신용카드의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철학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께서 갤러리를 찾으셔서 롯데카드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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