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뚜벅이 맛총사' 막내 이서준이 권율, 윤두준과의 태국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서준은 2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채널S·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여행에서 안 맞았던 것을 꼽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권율은 "나가있을까?"라고 막내에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서준은 "제가 생각해 봤는데 정말 없었다"며 "저는 형들과 가면 아프리카도 가고 싶다 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권율과 윤두준은 고개를 갸웃거려 웃음을 더했다.
이서준은 "태국도 그 당시에 엄청 더웠다"며 "체감 50도였다고 실제 44~45도 정도였는데 지금 한국보다 10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태국이 제일 덥고 힘들었는데도 재밌었다"며 "안 맞는 게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뚜벅이 맛총사’는 미식에 진심인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맛을 찾아 떠나는 푸드 어드벤쳐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20분 채널S,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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