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시민들이 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오전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가게 주인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의 한 가게에 수산물 원산지 표기가 되어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오후 인천의 한 횟집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오후 인천의 한 횟집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오전 인천 중구 연안부두에 정박한 어선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의 책임을 묻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시민들이 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의 한 가게에 수산물 안전 홍보문구가 부착돼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의 한 가게에 수산물 안전 홍보문구가 부착돼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오후 인천의 한 횟집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4일 오후 인천의 한 횟집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8.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인천=뉴스1) 김도우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25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은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상인들은 전날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소비시장이 위축될 것을 걱정했다.
인천종합어시장 인근 횟집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횟집을 15년 운영하면서 이렇게 손님 발길이 끊긴건 처음"이라며 "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폐업도 고려중 입니다"라고 말했다.
어시장 상인들은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원산지 표기와 수산물 안전 홍보 문구를 눈에 띄는곳에 부착해 영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25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어제 오후 1시 방류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방류가 당초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상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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