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민박 업주가 신고, 범죄 혐의점 없어
26일 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남성 4명이 방안에 죽어 있다"는 한 공유민박 업주가 112에 신고했다.
숨진 이들은 전날 저녁부터 이 민박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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